이슈판

퇴효리

여자가 35살 넘어서 자가주택 없으면 그냥 상장폐지

그냥 소멸의 길로 가고 있는 것임

mortal~

지랄들 에혀
애써 합리화하고 있다

진짜 페미들이 여기저기 침투되서
개 ㅄ 짓들 엄청 나게 하는군아

36살이면 애기 낳기 힘들어지기 시작하는 나이다 ㅋㅋㅋ

모든건 상대적인거지

초등학생땐 고등학생들보면 완전 어른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그냥 아기로 보여

또 어릴때는 20대들 보면 아저씨로 보였는데 지금은 아기로 보여

어릴땐 50살 넘은 사람은 나에겐 사람이 아니였음
그냥 산송장이었지

근데 나이쳐먹은 지금 유재석? 박진영? 강호동?
50살 넘은 사람들보면 젊어보임

나이쳐먹은 지금은 30살? 그냥 애기로 보임
손흥민? 내가 보기엔 그냥 아기로 보임
아이유? 내가 보기엔 그냥 아기로 보임

아마 10대때 지금 30대인 손흥민 아이유보면 아저씨 아줌마로 보일꺼야

근데 나이쳐먹은 지금은 걍 아기로 보이지

평균수명이 제일 짧은 러시아 사람이 보는 관점과 평균수명이 제일 긴 한국사람이 보는 관점 역시 상대적이다

ㅋㅋㅋ 나도 초딩때 고등학생들보면 완전 어른처럼 보이고 20대 넘은 사람은 아더씨였는데 ㅋㅋㅋㅋ
40대 넘은 지금 고삐리들보면 완전 아기다

20대 30대도 마찬가지고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가 보기에 30대는 아기지

일단 자기보다 어리면 나 어리게 보이나봐

지금 10대,20대들한테 아줌마 취급받는 태연 아이유 이런 애들 내눈엔 아기다

나 28에 애 낳고 지금 39고 애는 5학년임. 처음 애 핏덩이일때 너무 힘들었음 둘째 절대 안 가질거라고 마음속에 다짐함. 애 커가는거 보는 기쁨으로 살고 버틴거 같음. 어느 순간 점점 편해지는 시기가 옴. 애는 커가면서 혼자서 할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감. 그걸 보고 있으면 참 뿌듯하고 둘째도 늦지 않게 낳았으면 괜찮았겠구나 싶음. 그래도 세상에 내 핏줄 하나 남겨 놓았다는 안도감과 만족감이 큼. 아마 첫애가 딸이면 둘째도 낳았겠구나 싶은데 아들이라 만족하고 사는거같음.
결혼은 참 힘듦 아직도 와이프와 싸울때도 있고 후회할때도 있음. 하지만 아이는 후회하지 않음. 이제와 보니 결혼이란건 결국에 출산을 위한 과정일 뿐인것 같음. 결혼은 힘들어서 추천을 못하지만 아이를 갖는건 완전 추천함.